차이야기
- [우리들의차이야기] 컵케익이야기.
- 차예마을 2014-01-21 조회수 820
차예마을 가족 여러분들은 차마실때 티푸드를 즐기시나요?
사실 티푸드가 눈앞에 있으면 차가 우러나는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혹은 티푸드 없이 깔끔한 차를 넘기는 것을 더 좋아하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면 티푸드와 함께하는 찻자리가 생각납니다.
특히 감성지수가 올라가는날.
이유없이 기분이 착 가라앉을땐 조금 달달한 티푸드를 생각하죠~
사실 티푸드 중에는 정말 달달함을 넘어서 달~은 것들이 많아요!
매일 먹기에는 부담스럽지만,
특별히 한번 준비해서 먹기에는 기분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분좋은날~ 도 좋지만, 기분이 조금 알수없이 오묘한날~
컵케익처럼 달달한 티푸드와 함께 깔끔한 보이숙차 함께하는것 어떠세요?
단언컨데, 보이차는 달달한 티푸드와 가장 잘 어울리는 차인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