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물이 맑아서 물고기들도 신나게 놀고 있더라고요!

물놀이를 직접해도 재미있고, 물놀이를 하지 않아도 선선함에 마음이 편안해지는

어째서 자연이 피서지인지 한참을 공감하고 왔어요.

돋자리 펴놓고 쉬면서 이것저것 잔뜩 먹었는데,

후식으로 티백 녹차까지 마시며 여유를 즐기고 왔어요~

물론, 다양한 차를 야외에서 즐기면 어땠을까 했지만...

계곡에서는 간편하게 즐기는 음료가 최고인것 같아요!

그래도 간편하게 녹차를 즐겼다는 생각에 시원한 마음이 한껏 들었답니다.

모두 시원한 여름의 끝자락을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