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야기
[우리들의차이야기] 기문홍차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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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4.01.21 15: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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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차예마을의 그윽한 기품을 갖은 기문홍차를 이야기하려고합니다. 선선한 가을로 접어들면서...벌써 며칠전부터 선선한 가을을 이야기하며 보이차를 마셨는데, 오늘은 정말 온도가 떨어지는 기운이 느껴지더라구요^^ 놀랐습니다~
그래서 오늘 추천드리며 이야기하는 차가 바로 기문입니다. 달큰한 향기가 올라와서 마음까지 그윽하게 해주는 기문 홍차입니다~
홍차의 특성상 홍차의 묵직하고 쌉쌀한 느낌이 느껴져서 마시기 힘든 경우가 있는데요, 차예마을의 기문홍차는 위에 보이는 색부터 맑고 맑은 느낌이 납니다. 입안에서 텁텁함 없이 맑고 그윽하게 맴돌아서 목넘김이후에 은은한 향이 퍼져나온답니다.
기문홍차 하면 훈연향이 가장 유명하고, 그 훈연향에 따라 무거운느낌이 줄을 이으며 비오는날에 잘 어울린다고 소문난 트와이닝 웨일즈 왕자 홍차도 있지만,차예마을의 기문은 조금 다른 느낌인것 같아요.
비오는날보다는 일교차가 심해서 마음까지 변동하는 초가을에 입안을 달큰하게 바꿔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오늘 소개해드려요!
차예마을에서는 이렇게 브랜드 이름을 표시해서 다양한 차를 생산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브랜드차를 시작한 이유는, 바로 믿음직스러운 차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중국에서 들어오는 차들은 일반적으로 그냥 마시기에는 생소한 부분과, 신뢰성부분에서 조심해야하기 때문에, 신뢰성 있고 대중적으로 즐거운 차생활을 위해서 차예마을브랜드의 다양한 차가 만들어지고 있는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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